"산에만 가십니까?"
무등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
다소 도발적인 내용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지
조현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무등산 증심사 가는 길에 내걸린
강렬한 원색의 현수막이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INT▶
◀INT▶
하루에도 수 천명이 오가는 의재로
3년 전, 이 곳에 미술관을 연 정송규씨는
주말과 휴일이면 부쩍 외로움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INT▶ 관장
매달 적지않은 자비를 쏟아부어야하는
미술관 운영,
의재로에는 이같은 사립 미술관만 4곳이나
되지만, 관람객 구경하기 어렵기는 다른 곳도 마찬가집니다.
◀INT▶ 관장
현수막을 보고 난 시민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INT▶
◀INT▶
문화예술의 도시를 자칭하는 고장
하지만 정작 문화예술을 즐기는 지역민은
많지 않은 도시
한 미술관이 고심 끝에 내건 현수막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