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MBC 연속기획,
'돔구장 해법 일본에서 길을 묻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야구장 성공을 위한 조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야구장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돔 구장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방안 마련이 요구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일본 6개 돔구장 가운데
절반은 흑자,절반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천억 원 안팎의 건설비를 투자하고도
해마다
적자냐 흑자냐를 고민해야한다는 얘깁니다.
때문에 야구 시즌이 아닐 때
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터뷰)-기업분석가'큰 도시 아니면 적자'
후쿠오카 시 등 일본의 자치단체들이
투자 기업에게 돔구장 운영 책임을 맡긴것은
적자 운영에 대한
자치단체와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돔구장과 신도시 조성에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을 민간 기업이 독식하지 않도록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인터뷰)-후쿠오카시'기업의 공헌 중요'
(스탠드업)
"야구장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데
성공을 거두느냐는 시민들의 참여와 의지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돔구장이든 일반 구장이든
운영수익의 50% 이상이 관중 입장료라는 점에서
시민 열기가
구장 운영의 주요한 변수가 됩니다.
그래서 야구장 건설에 시민과 구단의 뜻이
충분히 반영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인터뷰)-히로시마
'시민뜻에 따라야 사랑받는 구장이 된다'
돔 구장이든 아니면 일반 구장이든
새롭게 들어설 구장은
광주의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어떤 선택이 지역민과 지역 경제에
도움될 것인지 현명한 선택을 위한
진지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보다 앞서 돔 구장을 지었던
일본의 사례를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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