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화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화장로 예약 전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도시공사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일한 화장장인 영락공원에서
하루 평균 20여건의 화장이 진행되는 반면
매장은 한 두건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광주지역 화장률은
지난 2007년 50%를 넘긴데 이어
올해는 6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발인에 맞춰 제 때 화장하기가 어려워지고
장례 일정을
늦춰잡아야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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