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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를 선포한 여수지역에
골프장 건설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미 공사중인 두 곳을
제외하고도 앞으로 6곳에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환경파괴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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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도심 한복판에 산 허리를 깍아 만든
여수 시티파크 골프장,
경제자유구역인 여수 화양지구에 건설중인
일상의 골프 아일랜드,
한창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CG 여기에 박람회장 바로 옆 마래산 일대와
경도, 돌산 계동, 만성리 등에
박람회 지원시설을 내세워 골프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이 계획대로라면 인구 29만명의 여수에
골프장 8개가 들어선다는 얘깁니다.
시민단체들은 심각한 환경파괴를 우려하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골프장이 들어설 곳이 모두 해안을 끼고 있어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박람회 주제와 맞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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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태 국장 / 여수환경운동연합
이에 대해 골프장 건설의 추진하고 있는
여수시도시공사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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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엑스포지원팀장/ 여수시도시공사
하지만, 이미 두 곳의
골프장 건설공사에서 보여주 듯
심각한 환경 파괴 등 난개발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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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위원장/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s/u] 기후보호 국제시범도시를 선포하고
환경을 주제로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여수시가 '환경보존'과 '개발'이라는 이
두가지 상충되는 논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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