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광주를 방문한 가운데
이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을 철거하라는
압력설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민족 미술인협의회등에 따르면
광주시가 지난 3일
5.18 기념문화관에서 전시중인 설치작품에 대해 논란의 소지가 있다며
철거를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또
국정원이 광주시에 확인을 요청했다는 말을
5.18 기념재단으로부터 들었다며
압력설을 제기했습니다.
문제의 작품은
이 대통령의 얼굴 그림 170여 장과
조선과 중앙, 동아일보의 제호가
삽자루로 모자이크 처리돼 있는데
이 대통령이 방문한
어제 하루 동안 전시실이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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