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내년에는 광주 경제의 체질이
더 단단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광주전자가 생산 물량을 크게 늘리고
대우 일렉트로닉스 인천 공장이 광주로
이전하는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내수와 수출 물량 증가로
평일과 휴일에 연장 근무를 하는 삼성 광주전자
최근 협력업체에 내년 생산 물량을
최대 20% 늘리겠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내년에는 경기 회복과 함께
소비심리가 본격 살아날것으로 예측한 것입니다
1,2차 협력업체들은
늘어날 물량에 대비해 설비를 늘리고
매출 전망을 높게 잡으며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협럭업체 관계자 >
대우 일렉트로닉스 인천 공장의
광주 이전 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이달 말 부터
인천 공장 설비 작업의 이전이 시작돼
한 달 뒤인
내년 1월말에는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생산직 직원 2백 여 명을 새로 뽑고
수도권의 협력업체 17곳이
광주와 전남 지역으로 함께 옮기면
광주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3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찬구 지역 협력업체 대표 >
광주 경제의 30%를 차지하는
기아자동차 역시 내년에도 성장이 기대됩니다.
쏘울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차종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
내수시장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260여 개 협력업체 등
전,후방의 연관 산업에도
직간접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주 경제의 주력 업체가
생산물량 확대 등 공격 경영에 나서면서
지역경제의 체질도 한층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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