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통발 어민 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07 12:00:00 수정 2009-12-07 12:00:00 조회수 0

◀ANC▶

경남지역의 대형 멸치잡이 배들이

여수 해역을 넘어와

소형 통발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형 그물이 지나가면서

바다속 통발 어구들을 망가뜨리고 있는데

단속이 어려워 애를 먹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 돌산 앞바다에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전남과 경남의 경계수역, (투명CG)



여수지역 통발 어민들이 물메기를 잡기 위해

넣어둔 어구을 하나씩 건져 올립니다.



하지만, 줄줄이 달려오는 통발마다

부러져 있거나 그물이 찢겨져 있습니다.



경남에서 넘어 온

멸치잡이 배들이 조업을 하면서 통발 어구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SYN▶

김영규 / 통발 조업 어민



어민들은 4~5척이 선단을 이룬

멸치잡이 어선이 훑고 지나가면 어선 한 척 당

천여 개의 어구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s/u] 이렇게 부러진 어구들은 다시 사용할 수도 없어 모두 폐기처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손으로 엮어 만드는 통합은

쉽게 구하기 어려워 조업까지

포기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당국에 단속을

요구하고 있지만,멸치잡이 어선들이 야간

조업을 하면서 어구를 파손해

전혀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전천옥 / 통발 조업어민



조업구역까지 침범한

멸치잡이 어선들의 마구잡이 조업으로

영세한 통발 조업 어민들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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