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추워지는데...
기름값 오른다고 난방을 안 할 수도 없고..
시설 원예농가들이 해마다 겪는 고민이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멜론 농사를 짓고 있는 강근수 씨.
기름값이 오르는 요즘
지난해 설치한 전기 온풍난방기 덕에
쏠쏠한 영농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초기 설치 비용이 문제지만
전기 온풍기의 난방비가
경유의 절반 밖에 들지 않아서
장기적으로 난방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경유 온풍난방기를 계속 써야 될 경우라면
내부의 버너와 열교환기에 쌓인
그을음을 청소하면
연료 소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존 3백평 면적인 천 제곱미터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청소를 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연료가 2.5% 절약됩니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21만원의 연료비가 줄어듭니다.
◀INT▶
시설하우스의 출입문을 2중으로 설치해
작은 바람도 막아주고
햇볕이 들지 않는 하우스 북쪽에
보온벽이나 방풍벽을 설치하면
3-4도의 보온효과가 있습니다.
◀INT▶
또 물은 하우스 안에 미리 받아두었다가
온도를 높여서 오전 중에 주고
작물을 심기 일주일 전에 미리 비닐을 덮어서 땅 온도를 높인 뒤 심는 것도
난방비 부담이 큰
겨울철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