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응급복구 차질없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07 12:00:00 수정 2009-12-07 12:00:00 조회수 1

◀ANC▶

범대책기구 출범을 앞두고 있던 광양 동호안

사태가 또다시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붕괴.균열의 원인 제공자로 거론되고 있는

업체들간 갈등은 이제, 응급복구 합의 파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매립장 붕괴로 제방 곳곳이 균열됐던

광양 동호안입니다.



바다쪽으로 폭 30미터, 길이 700미터의

성토작업을 하는 응급복구 공사가 한창입니다.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복구공사에 돌발 변수가 생겼습니다.



응급복구를 합의했던 포스코와 인선 ENT가

또다시 갈등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선 ENT는 응급복구가 끝나지않은 상태에서

포스코가 공사비용 72억원을 가압류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먼저 합의사항을 파기했다며

선행조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INT▶



포스코는 동호안 응급복구는 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약속인만큼 계속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



가압류는 공사이후 분쟁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INT▶



범대책기구 출범을 앞두고 있던

동호안 비상대책위는 포스코의 성급한 가압류와

인선 ENT의 무책임한 합의파기를 질타하며

항구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INT▶



동호안 사태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결국, 원인규명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용역을 맡은 한국지반공학회는 이주안에

검찰에 관련 결과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지역민들은 그 결과에 앞서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되묻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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