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통합을
추진하면서 추가 과세 문제가 뒤늦게 나타나자
1조원 규모의 세금 감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정부가 양 공사의 통합에 따른 주식가치를
잘못 계산해 통합공사 주주인
한국정책금융공사가 1조원 가까운 세금을
떠안게 됐다"면서 "정부는
이 세금을 소급면제해주는 내용의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양 공사 통합은 정부 여당이 공공기관
선진화의 성과를 내기 위해 졸속으로
밀어붙인 대표적인 사례라며
정부 정책이라는 이유로 세금 감면을 추진하면
기업에는 어떻게 성실 납부를 요구하겠느냐며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