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태양광 메카 '난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08 12:00:00 수정 2009-12-08 12:00:00 조회수 0

◀ANC▶

일조량이 많아 태양광 산업의 적지로 꼽히면서

고흥 지역에는 100여 개가 넘는 민간 기업들이

현재 전기 사업 허가를 받았는데요.



실제로 전기를 생산하는 기업은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속 사정을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 인근

한 민간 전기 발전소입니다.



양지 바른 자리에 시설된 90여개의 집열판이

태양광을 모아 전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하루 생산되는 전력은 200kw입니다.



현재 고흥지역에서 이 처럼 상업 발전을 위해

전기 사업 허가를 받은 민간 기업은

모두 110여 개소에

일일 3만9460여 kw 생산 규모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상업 생산을 하고 있는 곳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가장 큰 이유는

2년 여 전에 비해

정부 지원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자기 자본금 비율이 50% 수준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또, 한전에서 매입하는 1kw당 단가도

90여원이 줄어든 629원 수준으로

떨어진 것도 원인입니다.



◀INT▶



연간 일사량이 전국 최고 수준인 조건을 활용해

청정 태양광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려던

고흥군의 야심찬 전략이

적잖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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