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3 수험생들이
오늘 수능시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성적에 따라 희비가 교차했는데
아직은 실망하기에는 이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고3 수험생들이 수능시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몰래 몰래 성적표를 열어보고,
차마 한꺼번에 다 보지 못해
한 과목 한 과목씩 확인하기도 합니다.
성적에 따라 수험생들의 표정이 갈렸지만
가채점 때 예상했던 것보다
점수가 낮아서인지
고개를 떨구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인터뷰-수험생)
-제가 채점했던 것보다 더 낮게 나와서... 그런데 내려간 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특히 수시모집에 지원하지 않아
정시에 모든 걸 걸어야 하는 이들은
걱정이 더 컸습니다.
(인터뷰-수험생)
-정시로 가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생각보다 좀 덜 나와서 많이 걱정이 돼요.
하지만 표준 점수가 낮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마다 반영하는 영역과 비율, 가중치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지원 전략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진학부장)
-막연하게 총 점수만 생각할 게 아니라 자기가 가고 싶은 대학, 특히 지원 전략을 포트폴리오를 잘 짜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입시가 될 겁니다.
한편 올해도 광주지역 수험생들의 성적은
좋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영역별로 1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고,
모든 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이 45명으로
작년보다 16명 늘었습니다.
또 전남지역의 경우도 1-2등급을 받은
상위권 학생의 비율이
작년보다 조금 높아졌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