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작품은 너무 비싸서
선뜻 구입하기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유명 작가의 미술 작품을
10만원 이하에 살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작은 종이나 천에 그려진 그림들이
마치 모빌처럼 내걸려 있습니다.
만 원 짜리부터 시작해,
가장 비싼 작품이라야 10만원이 최고갑니다.
액자에 담기만하면, 훨씬 그럴듯한 느낌의
눈에 익숙한 '작품'으로 바뀐다는 사실이
잘 믿겨지지 않습니다.
◀INT▶ 관객
한 유통업체가 지역 유명작가들과 뜻을 함께해
마련한 이색 전시
파격적인 작품 가격은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져 하루 평균 10점 안팎씩 판매되고
있습니다.
◀INT▶ 관장
한시적인 기간이긴 하지만, 유명 작가로서
권위와 체면을 버려야하는 작업,
하지만 주홍, 한희원, 손봉채씨 등 지역의
내로라하는 작가들도 기꺼이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INT▶ 작가
뜨거운 물을 부으면 그림이 나타나는
변색 머그 등 지역 작가들의 문화상품
상설 판매장으로서의 가능성도 타진하고
있는 와우 아트
지역 미술계가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또 다른 실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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