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달 말 출하되는 (전남) 장성 곶감이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효자 품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은
오히려 생산 규모를 늘리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층 규모의 자연 건조장에
올해 깎은 감이 빼곡하게 들어찼습니다.
겉표면에 흰가루인 곶감분이
점차 내려앉으면서
최상의 곶감으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모두 46만개로 건조를 시작한 지
60일 정도가 되는
이달 하순부터 출하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특히 작황과 기후 조건이 좋아서
곶감이 크고 당도가 높습니다.
◀INT▶
장성 곶감은 한동안 명맥이 끊겼다가
지난해 말 40여 농가가 연합해
곶감법인을 만들면서 부활했습니다.
자연 건조장과 냉동실 등
곶감 가공단지가 갖춰지면서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수출도 했습니다.
생산비 증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법인영업 첫 해인 올해
모두 32억원의 소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INT▶
장성을 곶감 생산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서
3-4년 내에 생산 규모도
2배로 증설됩니다.
맑은 공기와 자연이 빚어낸 장성 곶감이
농가 소득을 창출하는
효자 품목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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