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섬진강 '기대'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09 12:00:00 수정 2009-12-09 12:00:00 조회수 1

◀ANC▶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은

섬진강을 포함하면 사실상 5대강 사업이라고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섬진강을 생태 하천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인데

지역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백리 물길의 섬진강입니다.



정부의 4대강 사업과 맞물려 섬진강이

개발됩니다.



사업 명칭은

'섬진강 살리기 생태하천 조성 사업'으로

광양지역은 모두 3개 지구가 포함됐습니다.



먼저, 섬진교를 따라 조성되는

광양 다압면 신원지구는 22만여 제곱미터의

고수부지에 복합체육시설이 들어섭니다.



이곳에서 하류쪽으로 오사지구와 월길지구가

잇따라 조성됩니다.



갈대군락이 조성되고 생태수로와 수변 쉼터도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예산도 185억원으로 광양시는 친수공간 확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INT▶



하지만 지역 환경단체들은 일부 사업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섬진강을 따라 68km의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지는데 강 환경을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더불어 개발에 앞서 섬진강의 부족한

수량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INT▶



이명박 대통령의 5대강 언급으로

더욱 주목을 받게된 섬진강,



내년 초쯤 착공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당초 취지대로 섬진강을 살리는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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