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예정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캐리어 광주공장에서
노조원들이 사장실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캐리어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원 일부가
지난 9일부터 광주공장 사장실을 점거하고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사측에 교섭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측이 일정대로 14일에
정리해고를 강행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14일
사측의 280명 구조조정 발표로 시작된
캐리어 노사 분규는
현재까지 모두 236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했고
나머지 44명이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사측과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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