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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가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대외적으로는 강도높은 심의를 하겠다고 천명했지만, 집중도와 전문성도 떨어져 거수기로
전락하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도의회 예결특위가
사흘간 심사해야 하는 예산규모는
7조2천억원 규모,,
전라남도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5조2천억원과
도교육청 예산 2조3천8백억원 등입니다.
신윤식 예결특위 위원장은 심사에 앞서
엄정한 심사를 천명했습니다.
◀INT▶
(사용목적이 불분명한 예산은 분명히
삭감하겠습니다.)
그러나 예결특위 심사과정은 느슨했습니다.
첫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빈자리가 많아
집중력이 떨어졌고,
일부 위원들은 예산질의를 통해
지역구 민원을 제기해 논란을 샀습니다.
이같은 분위기에 대해
일부 도의원들은 "임기 6개월밖에 남지않은
졸업반"이라고 스스로 말해,
"예결특위가 거수기로 역할에 머무르고 있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습니다.
또 단순히 예산 삭감을 통해
집행부 길들이기에는 익숙하지만,
필요한 사업비를 예결특위 과정에서 증액하는 이른바 직권증액 노력은 거의 이뤄지지 않아
전문성 부족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대한 예산심사를 마친
도의회 예결특위는 오는 14일 전남도 교육청에 대한 예산 심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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