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마 선언(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14 12:00:00 수정 2009-12-14 12:00:00 조회수 0

(앵커)

내년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라 예정돼 있습니다.



광주시장 후보군 가운데서는

정동채 전 문광부 장관이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녹취-정동채)

-광주시민 여러분께 내년 6월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나설 것임을 겸허한 마음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정 전 장관은 문화가 경제를 살리고,

경제가 문화를 살찌우는

창조적 문화경제도시로

광주를 탈바꿈시키기 위해

10년 동안 준비해왔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또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하고,

참여정부에서 문광부 장관으로서 일한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녹취-정동채)

-문화행정,문화산업,문화경제를 이끌어본 준비된 사람에게 광주의 미래를 맡겨야 합니다. 이 길에 저는 여러분의 머슴이 되고 손과 발이 되겠습니다.



정 전 장관은 당내 경선을 거쳐

내년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장관의 출마 선언으로

광주시장 후보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양형일 전 의원이 오는 17일,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전갑길 광산구청장이

다음 주에 출판기념회를 여는 등

공식*비공식 출마 선언도

잇따라 예정돼 있습니다.



더욱이 민주당이 내년 3월쯤에

당내 경선을 치를 예정이어서

갈 길 바쁜 후보들의 행보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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