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광주 전남 지역의 수은주가 뚝 떨어지면서
한 겨울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이번 추위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부터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캠퍼스에 찬바람이 불어닥치면서
학생들의 옷차림이 두툼해졌습니다.
두꺼운 외투는 물론
목도리와 장갑 마스크로 몸을 칭칭 감쌌지만
추위를 막기에는 역부족,
손으로 시린 귀를 감싸는가 하면
팔짱을 끼고 몸을 잔뜩 움추린 채
하굣길을 서두릅니다.
(인터뷰)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이
3도에 머문 것을 비롯해
광주 전남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한 낮에도 4도를 밑돌았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기온이 10도 가까이 떨어진 가운데
내일은 더 추워져
곳곳에서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 겨울 추위가 닥치면서
눈소식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일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모레부터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인터뷰)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금요일인 18일쯤 절정에 이른 뒤
다음주 초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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