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의 이주 여성들이
김장 김치를 담그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이주 여성들을 상대로 김장 교실이 열렸는데
이들은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나눠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잘 다져진 양념을
배추속에 골고루 바르는 손길에서
진지함이 묻어납니다.
김장 김치를 담그는 일상적인 모습 같지만
모두 김장이 다소 생소한
이주 여성들입니다.
김치 담그기가 쉽지 않은 만큼
김장철을 맞아서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양념을 손수 만드는 김장 교실이 마련됐습니다.
◀SYN▶
참여한 이주 여성들은 서른 명으로
갓 결혼한 새내기 주부에서부터
중년의 주부까지 다양합니다.
모두들 이번 기회에 조리법을 제대로 익혀서
맛있는 김장 김치를 담그려는
마음이 한결 같습니다.
◀INT▶
배우는 데만 그치지 않고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어린이 복지시설에 전달했습니다.
◀INT▶
한국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장 김치를 직접 담고
따뜻한 온정도 전하면서
이주여성들이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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