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 수석이
내년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 전 수석은 이명박 정부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야권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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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인사 수석을 지낸
정찬용 전 수석이 광주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 전 수석은
광주가 경제적 위기와 정치적 리더십의 위기,
미래 비전의 위기 등 3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광주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수석: 일자리. 누구나 누릴수 있는 광주를 만들자.
광주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생산규모를 80만대로 늘리고
광주 공항과 무등산 미사일 기지를 이전해야
하며 특목고와 자사고 설립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무소속인 정 전 수석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 참여당 등
야권이 통합해 2012년 대선에서
민주정권을 되찾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전 수석:
지금까지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입지자는 정동채 전 문광부 장관과
양형일 전 의원, 정찬용 전 수석 등
3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는 23일에는
윤난실 진보신당 광주시당 위원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고
박광태 광주시장과 강운태의원 이용섭 의원
전갑길 광산 구청장 등이
공식 출마 선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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