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본 2009) 두 전직 대통령 서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21 12:00:00 수정 2009-12-21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 MBC에서는 오늘부터 2009년 한 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광주와 전남 지역민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전해줬던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를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지난 5월 고요한 주말 아침에 전해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은

온 국민을 비통에 잠기게 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대통령 경선부터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열렬한 지지를 보냈던

광주와 지역민들의 비통함은 더했습니다.



(인터뷰) 당시



광주에서만 10만명이 넘는 추모객이

옛 전남 도청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인터뷰) 당시



그리고 석달 뒤 노 전 대통령 서거의

충격과 슬픔이 채 가시기 전에

또 하나의 비보가 지역 사회를 강타했습니다.



민주와 인권, 평화의 틀을 구축하고,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향년 85세를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인터뷰) 당시



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민주주의의 후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각계 각층에서 이어졌습니다



또한 시국선언과 국정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왔습니다.



(인터뷰) 당시



그리고 두 전직 대통령이 평생을 걸었던

지역주의 타파와 민주와 인권,

평화의 정착과 발전은 이제 과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 임채완 교수



(스탠드 업)

옛 전남 도청을 가득 메웠던 추모의 열기는

두 전직 대통령이 남긴 유지를

살아있는 사람들이 실천해 달라는

국민들의 열망이였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MBC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