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안전벨트 무용지물(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21 12:00:00 수정 2009-12-21 12:00: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무안에서 발생한 통근버스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통근버스의 안전벨트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버스 한 편이 바위에 얻어맞은듯 심하게

부서졌고, 다리 난간은 형체도 없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오늘[21] 오전 8시쯤, 무안군의 한 도로에서

20여 명을 태운 출근길 모 도자기 회사

통근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다리밑 하천으로 추락하지는 않았지만,

40여미터를 더 달린 뒤에야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SYN▶통근버스 승객

"잠자고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잠을 잤거든요.

깜짝 놀라서 눈뜨니까 다쳐 있었어요"



경주에서 버스 참사가 난 지 일주일도 안 돼

빚어진 사고입니다.



회사측에서는 탑승자 모두 안전벨트를

맸다고 밝혔지만 사고 버스의 좌석 어디에서도 안전벨트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S/U)안전벨트는 모두 이처럼 의자밑에

녹이 슨 채 채워져 있습니다.//



◀INT▶이영구

사망자가 안전벨트를 안 매 밖으로 튕겨..



올들어 전남에서만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적발된 건수는 9만 5천여 건.



특히 운전자 외에 탑승자들에 대한

착용 여부는 현실적으로 확인하기가 어려워

대형 인명 사고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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