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항의방문·불매운동 등 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21 12:00:00 수정 2009-12-21 12:00:00 조회수 0

롯데마트가 빅마트 매장을 임대해서

영업을 시작한 것에 대해서

중소상인들이 오늘 대책을 마련합니다.



광주 슈퍼마켓협동조합에 따르면

오늘 서울에서 전국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슈퍼의 편법 개점 논란을 논의하며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롯데 본사 항의방문이나

롯데제품 불매운동 등

다양한 대응수위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광주 남구청은

롯데슈퍼의 판매행위에 대해서

법적인 검토를 한 뒤 하자가 있을 경우

제재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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