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소방시설 태부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22 12:00:00 수정 2009-12-22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 향일암 화재는 소중한 지역 문화재를

한 순간에 앗아가 버렸죠.



지역 내에 산재한 사찰 등지의

중요 목조 문화재들은 과연 화재에 안전할까요?



그 실태를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일 발생한 여수 향일암 화재.



황금으로 단청한 대웅전 등

천년고찰 향일암이 한순간에 잿더미가 됐습니다



이처럼 각종 문화재가 산재한

사찰 내에서는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순천 송광사입니다.



불의의 화재 발생에 대비해

방화벽을 조성하고 CCTV와 옥외소화전,

소화용수탱크 등 자체 화제 진압을 위한

소방 시설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99년 효봉영각 화재로

8천6백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었던

아픈 기억들이 화재에 대비하게 한

계기였습니다.

◀INT▶



// CG 하지만 목조문화재가 산재한 지역 내 다른 사찰들의 사정은 조금 다릅니다.



대부분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방재 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소화기 몇개 만을 갖추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



순천시는 화재 발생에 취약한 여건 속에 있는

관내 목조 문화재의 안전을 위해

화재에 초기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INT▶



목조문화재는 한 번 불이 났면

소중한 가치를 잃는 것은 물론

원형 복원도 불가능합니다.



향일암 화재를 계기로

지역의 목조 문화재에 대한

빈틈없는 소방 안전 대책이 다시 한 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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