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 대강 사업 예산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계속되면서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가
구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한나라당 단독으로 예산안을
강행 처리하면 국회 상임위에서 추가 반영된
지역 현안 사업비는 물거품이 된다는 점에서
시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
한나라당이
내년 예산안을 단독으로 강행처리하면
국회 상임위에서 추가 반영 또는 증액된
지역 예산은 모두 날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용섭 의원:
광주의 경우
2015 U대회 사업비가 10억원에서 30억원으로,
국립 아시아 문화 전당 사업비가 2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각각 늘어났습니다.
또 광주 학생 독립운동 기념회관 이설 사업비가
250억원이 추가 반영되는 등
모두 11건에 797억원이 국회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되살아 났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F1 대회 경주장 건설비 880억원과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 1270억원 등 모두 31건에 5000 억원에 이릅니다.
이들 예산의 최종 반영 여부는
여야 의원 14명으로 구성되는
국회 예결위 계수 조정 소위원회가
결정하게 됩니다.
이용섭 의원:
하지만 4대강 예산 문제로 아직까지
계수조정 소위가 구성되지 않고 있어
지역 현안 사업이 피해를 입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예산 담당관:
특히 내년 F1대회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전라남도는 경주장 사업비 880억원을
놓치는 것은 아닌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