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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 건립에 맞춰
광양시가 천억원대의 주변 명소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판단인데
앞으로 연계 교통망 구축도 시급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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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 가운데 수십미터의 교각이
솟아 있습니다.
오는 2012년 완공될 천 545미터의
이순신 대교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28%,
이 다리가 준공되면 여수-광양을 잇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때문에 광양시는 천억원대의 이순신 대교 주변 명소화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먼저, 광양 일반부두 주변 2만 6천여
제곱미터에 역사박물관과 철 조각 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광양시 중마동과 금호동 해변을 따라
해상공원도 조성됩니다.
광양항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구 봉화산에는 전망대와 봉수대가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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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같은 프로젝트가 상승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연계 교통망 구축이 시급합니다.
이순신 대교 광양지점에 만들어지는
길호 IC에서 남해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도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더불어 도심의 교통을 분산시킬 수 있는
마동 IC 신설도 정부에 건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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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에 맞춰 개통되는 이순신 대교,
그 관문에 자리잡은 광양시의
관광 개발 청사진이 앞으로 어떻게 실현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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