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면허증 장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22 12:00:00 수정 2009-12-22 12:00:00 조회수 1

(앵커)

허위 교육 증명서를 이용해

노인 복지 요양사 자격증을 대량으로

발급받도록 도와준

학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시험없이 자격증을 딸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인데, 경찰은 관련 공무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의 한 노인 복지 요양 학원.



손으로 적는 출석부에는

수강생들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모두 수업에 참석했다고 적은 것인데

필체가 비슷해

대리 출석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출석했다고 표시된 수강생들 대부분은

그 시각 다른 장소에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싱크) 학원 관계자...



이처럼 천 육백여명의 수강생들이

교육을 이수한 것처럼 속여

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발급하도록 도와 준

요양 학원 6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수강생 한명당 15만원에서 80만원씩

모두 5억여원의 수강료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경찰은 원장 조모씨등 14명을 입건하고

교육만 받으면 시험없이

해당 관청에서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점을

주목하고 관련 공무원들과

유착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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