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해맞이객 준비 분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28 12:00:00 수정 2009-12-28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 향일암이 화마의 상처를 딛고

새해 해맞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신속한 화재 현장 정리와

시설 보강을 통해

향일암을 찾는 관광객도 다시 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 20일 화재로

잿더미로 변했던 향일암 대웅전.



비록 대웅전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언제 화재가 있었냐는 듯

화재 현장은 말끔히 치워졌습니다.



전소된 종각안에

덩그러니 놓인 동종과

동백나무도 그대로 위치해 있습니다.



아직 대웅전 뒤

석축만이 무너질 위험이 높지만

조만간 보수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S/U)화재 잔재물이 모두 처리됨에 따라

향일암 대웅전이 자리했던

이곳 금오산 중턱에서도

새해 해맞이 행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화재로 소실됐던

시설 보강작업도 속도를 내면서

줄었던 관광객 또한 다시 늘기 시작했습니다.



◀INT▶



예년과 변함없는 일출제 개최 방침에

바빠진 것은 향일암 주변 상인들.



음식 준비와 숙박시설 정비를 통한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INT▶



올해 일출제는

차분하고 경건함이 묻어나는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 위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INT▶



향일암의 아까운 문화재는 잃었지만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남해안 최고의

해돋이 명성만큼은 그대로 잇게 됐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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