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석형 함평군수가
내년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군수직을 사퇴했습니다.
전남지사 출마 예정자가 가운데
공식 출마 선언은 처음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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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축제로 잘 알려진
이석형 함평 군수가
내년 전남 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며
군수직을 전격 사퇴했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현직 단체장이
사퇴를 선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 군수는 지방 현장을 잘 아는
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며
세대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이석형 군수: "중앙정치에 익숙한 낡은
리더십을 추방하고 지방에서 성장하고
실력을 검증 받은 젊고 유능한 리더십으로
세대 교체를 이룩해야 합니다."
이 군수는 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준영 현 도지사에 대해
변화와 혁신이 없는 무능행정을 하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이석형군수:" 창조와 역발상의 새로운
에너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변화와 혁신을 멀리고 눈 앞의 치적에 급급하는
무능행정으로 실체 없는 장밋빛 창사진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전남 발전을 위한 공약도 제시했습니다.
아시아 문화.관광 클러스터 구축과
제이프로젝트와 연계한 한중산단 활성화
권역별 농작물 특화와 규모화,
다문화 가정 역량 강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다음달 초에는 주승용 의원이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어서 3선 출마가 확실시 되는
박준영 지사와 함께 전남지사 후보를 놓고
치열한 공천 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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