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내년 시즌 연봉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최희섭과 김상현 등 거물급 선수들의
재계약은 해를 넘길 전망입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기아는 내년 시즌 재계약 대상자 56명 가운데
지금까지 48명과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재계약률 86 퍼센트로,
나지완과 양현종 등이 새롭게 억대 연봉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인 안치홍은 올해 연봉보다 2백 퍼센트가
오른 6천만원에 재계약을 마쳐, 지금까지
역대 타이거즈 타자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INT▶ 전화 인터뷰
아직까지 연봉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은 선수는 모두 8명으로,
이미 억대 연봉을 받고 있거나 내년 시즌 억대 연봉이 확실시되는 선수들입니다.
이 가운데 최희섭은 구단과 한 차례 공개적인 신경전을 펼칠 정도로 협상에 난항을 겪다가
최근 간격을 좁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김상현은 한화 류현진이 갖고 잇는
역대 연봉 최고 인상률 400%를 깨느냐 여부가
관심삽니다.
◀INT▶ 구단 전화
내년 시즌 연봉 협상은 내년 1월말까지 마치면되고, 재계약을 하지 못할 경우 선수는
전지 훈련 등 팀 훈련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기아가 12년만의 우승에 따른 '후유증' 없이
내년 시즌을 준비할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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