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충격 우려 속 한 목소리(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30 12:00:00 수정 2009-12-30 12:00:00 조회수 0

(앵커)

금호 아시아나 그룹에 대한 워크 아웃 결정은

지역 경제에도

막대한 후폭풍을 불러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경제계는 물론

각계 각층에서

금호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김철원 기잡니다.



(기자)



가뜩이나 취약한 지역 경제적 기반 속에서

딱 하나 있는 대기업마저 휘청거리자

지역민들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일단 금호 산업과 금호 타이어에 대해

워크 아웃 결정이 내려지면서 한숨 돌렸지만

한때 그룹 해체설까지 나돌 정도로

지역 전체가 충격과 우려에 휩싸였습니다.



(인터뷰)시민



이런 우려 속에

지역 경제계와 시민단체들이

금호 그룹을 살려야한다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지역에만 100여개의 협력업체를

두고 있는 금호그룹의 위기는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가져올 게 뻔하다며

정부와 채권단의 적극적 회생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상공회의소



광주지역 4개 대학 동창회도

만 3천여명의 지역인재를 고용하고 있는

금호의 위기는

가뜩이나 좁은 후배들의 취업문을

막아버릴 것이라며 청와대에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전남대 총동창회



또 광주 지역 2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도

성명서를 내고 금호 살리기에 나서는 등

열악한 지역 경제 여건 속에 불어닥친

또 하나의 위기에 모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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