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물 반, 조기 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30 12:00:00 수정 2009-12-30 12:00:00 조회수 0

◀ANC▶

올해 서남해안 조기잡이는 마지막까지

풍년이었습니다.



추운 겨울바다, 물반 고기반인 조업현장을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먼바다 높은 물살이 그나마 잠잠해지는

낮시간..



바닷길을 따라 수킬로미터를 쳐놓은 그물을

걷어올리자 금빛 조기가 연신 올라오고

갈매기들이 모여듭니다.



바쁜 어부들의 손놀림에 조기들이

그물에 걸려 올라옵니다.



조기잡이 어선들은 대개 한달에 두번 조업을

나가 20일정도 바다에서 생활하는데 올해

서남해안 조기잡이는 말그대로 풍년..



특히 가을철에는 어선 한척이 불과 사나흘만에

만선을 이루기도 했고 예년보다 가격도

만족스러웠습니다.



◀INT▶김완호 선장

어가도 좋았고 조기 품질도 좋았어요.



(S/U)겨울철에는 기상악화로 조업하지 못하는

날이 많고, 조기 어획량도 뚝 떨어집니다.



다행히 올해 마지막 조업까지도 조기 풍년이

이어지면서 어민들은 벌써부터 내년 조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박병일

"조기가 귀해요. 그런데 이 배들이 묘하게

운이 좋았어요. 특이한 일이에요. 이런 고기

요즘 잡기 힘든 일입니다"



조기 잡기 좋은 시기는 지났지만 서남해

조기잡이는 내년 4월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양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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