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한파 속 갓 품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30 12:00:00 수정 2009-12-30 12:00:00 조회수 0

◀ANC▶

겨울 한파로 전국적으로

갓 출하가 크게 줄면서

날씨 여파를 덜 받는

돌산 갓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갓 주문 물량이 잇따르면서

가격 상승은 물론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갓 주산지인

여수시 돌산읍 재배단지



파릇하게 잘 자란 갓을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한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해양성 기후로

파종한지 2-3개월이면 갓 수확이 가능합니다.



(S/U)갓 수확에 나선 농민들은

전국에서 갓 주문량이 잇따르면서

물량 확보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돌산에서만

하루 10톤 이상씩 수확하고 있지만

수확하는 즉시 팔려나가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습니다.



가격도 2킬로그램 한단에 최고 천5백원으로

예년보다 5백원 정도 올랐습니다.

◀INT▶

돌산 갓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갓 김치 공장도 바빠지기는 마찬가지.



내년 1월까지 밀려있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하루해가 짧을 정도입니다.



특히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워

다른지역의 갓이 얼어 죽는 바람에

돌산 갓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졌습니다.

◀INT▶

톡쏘는 맛과 높은 품질로

이미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돌산갓.



겨울 한파속에서도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보로

농민들의 높은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