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경기장 부지에
'민주 광장'을
조성하는 방안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광장들을 벤치마킹해서
광주를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축구장과 야구장 중심으로 된
무등경기장 부지는 8만5천제곱미터에 이릅니다.
국가 소유였던 이 땅이
지난 4월 광주시로 넘어온 이후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한국 민주주의 전당을 유치해
이곳에 설립하는 등
'민주 시민광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광장 조성만으로는
활용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광주 최대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사업 방향이 대폭 수정되고 있습니다.
(전화녹취)광주시-'해외사례를 벤치마킹토록'
지금까지 구상된 계획을 보면
현재 야구장을 야구박물관 등으로 리모델링하고
축구장 일부는 철거해서
이 일대를 시민광장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c.g)
/아시아 문화전당과 중외공원 문화벨트,
광주시청으로 이어지는 삼각축의 중심에 있는
무등경기장 부지를
'시민의 숲과 광장'으로 조성하는 개념입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광장 50곳을 벤치마킹해
문화중심도시 광주에 걸맞는
시민광장을 만드는 계획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전화녹취)광발연'시민이 쉽게 이용하는 공간'
총 사업비는
2천 5백억원으로 추산됐는데 재원은
국비 지원과 민자 유치를 통해
마련될 전망됩니다.
하지만 돔구장 건립 논란이 진행중인데다
민주주의 전당 유치 여부도 확정되지 않아
민주광장 조성계획은
내년 상반기쯤에나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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