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동량 회복-R(투데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12-31 12:00:00 수정 2009-12-31 12:00:00 조회수 0

◀ANC▶

항만 경기 위축 속에서도 지난 해 광양항

물동량은 전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화주들이 물류비 절감을 위해

광양항을 이용하면서

물동량 회복의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미국 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는

광양항에 직격탄이 됐습니다.



광양항의 지난 해 1분기 물동량은

월 평균 12만 TEU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17%까지 급감했습니다.



항만업계에서는 국제 항만 경기를 감안했을 때

지난 해 물동량이 전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하나같이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은 뒤엎였습니다.



지난 해 광양항의 물동량은 180만TEU를 웃돌며

전년 수준을 상회했습니다.



목표 물동량이었던

200만 TEU의 달성은 실패했지만

부산항과 인천항 등 국내 경쟁 항만들이

10% 이상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것과 비교해 볼 때

크게 고무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대목입니다.



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은

공단 차원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군산항과 부산.부산항과의 연안항로의 개설.



특히, 전남서부권의 화주들이 경비 절감 전략이

기대치 이상의 광양항 물동량을 기록하는 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INT▶



뛰어난 지정학적 위치와 천혜의 항만 여건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국내 2위 항만 광양항.



지난 해 한해 광양항은 위기를 기회로 이끌어낸

역동의 한해였습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된 2010년,

광양항은 첨단 물류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형 항만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해야 할 싯점입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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