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등 주력 계열사에 대해
워크아웃을 신청한 금호 아시아나 그룹이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에 따르면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가는 금호산업은
지난달 초 임원진이 일괄 사표를 냈고
건설 부문은 명예퇴직 신청을 받았습니다.
금호 타이어 역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채권단의 구조조정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그룹내 주요 계열사별로
명예퇴직이나 희망퇴직 형태의
구조조정 작업이 뒤따를 전망입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조는
그룹의 문어발식 확장이 현 사태를 불렀다며
경영부실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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