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나로호 재도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04 12:00:00 수정 2010-01-04 12:00:00 조회수 0

◀ANC▶

지난 해 나로호 발사가 절반의 성공에 그쳤지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올해 계획된

나로호 2차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하게 우주 선진국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해 8월 국내 첫 위성 발사체 나로호의

역사적인 발사.



결국 과학기술위성2호가

정상 궤도에 진입하는데 실패하면서

아쉽게도 절반의 성공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나로호의 첫 발사는 우주 선진국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됐습니다.

◀INT▶



항우연은 올 상반기 내에

나로호의 2차 발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로호의 1차 발사 때

페어링의 미분리를 제외한

기술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던 만큼

2차 발사의 성공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나로호 2차 발사가 성공하게 되면

한국의 우주 산업 관련한 국제적인 지위는

크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장 먼저 한국은 세계 10번째 스페이스클럽에

가입하는 우주 역사가 창조됩니다.



또, 위성 개발 능력, 발사장에 이어

한국 발사체 개발 수준까지 한 단계 높임으로써

세계 우주 산업에 진출하는

중대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지역적으로

한반도 남단의 작은 도시 고흥군은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큰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INT▶



웅비의 우주 시대 서막이 될 2010년

나로호의 2차 발사가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국민적인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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