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이색 시무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04 12:00:00 수정 2010-01-04 12:00:00 조회수 0

(앵커)



오늘부터 경인년의 새해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새해 첫 출발을

남다르게 시작하려는 이색 시무식이

올해도 곳곳에서 마련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 시간이 되면서

노인복지회관을 찾은 백 명의 노인들에게

부지런히 식판이 전달됩니다.



통로가 좁다 보니 움직이기도 쉽지 않아서

배식이 만만치 않지만

보람이 앞섭니다.



◀INT▶



광주 북구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관행적인 시무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올 한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관내 복지시설 30여 곳을 찾아서

점심식사룰 대접하는 한편

복지관에 쌓인 눈도 치우고

구석구석을 청소하면 이웃사랑을 실천합니다.



◀INT▶



전남체신청 직원들도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한 행사로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자가용 열쇠를 수거함에 넣어두고

내일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기로 결의한 겁니다.



또 청사내 엘리베이터 1곳도

올 한해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INT▶



관행적인 시무식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보람과 뿌듯함을 안고

저마다 새해 새출발을

남다른 각오로 다졌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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