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부터 경인년의 새해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새해 첫 출발을
남다르게 시작하려는 이색 시무식이
올해도 곳곳에서 마련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점심 시간이 되면서
노인복지회관을 찾은 백 명의 노인들에게
부지런히 식판이 전달됩니다.
통로가 좁다 보니 움직이기도 쉽지 않아서
배식이 만만치 않지만
보람이 앞섭니다.
◀INT▶
광주 북구청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관행적인 시무식 대신
봉사활동으로 올 한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관내 복지시설 30여 곳을 찾아서
점심식사룰 대접하는 한편
복지관에 쌓인 눈도 치우고
구석구석을 청소하면 이웃사랑을 실천합니다.
◀INT▶
전남체신청 직원들도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비용을
줄이기 위한 행사로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자가용 열쇠를 수거함에 넣어두고
내일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기로 결의한 겁니다.
또 청사내 엘리베이터 1곳도
올 한해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INT▶
관행적인 시무식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보람과 뿌듯함을 안고
저마다 새해 새출발을
남다른 각오로 다졌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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