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강제 노역에 동원됐던
근로 정신대 할머니들이
일본의 99엔 지급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근로정신대와 함께 하는 시민 모임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일본이 강제노역에 동원됐던
근로 정신대 할머니들에게
후생연금 탈퇴 수당으로 99엔을 지급하라고
결정한 것 대해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3~14살의 어린 나이에 타국으로 끌려가
죽도록 고생한 할머니들에게
1200여원에 불과한 돈을 지급한 것은
할머니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정식 청구 기한인 오는 15일까지
재심사를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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