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들면서 전남지사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인 주승용 국회의원이
전남 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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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의원과 ,통합 여수 시장에 이어
현직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승용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
전남 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승용 의원: "
강한 전남을 만들고 확실한 미래를 열겠다는
것을 도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굳게
약속하면서 출마를 선언합니다."
주 의원은 지난 민주정권 10년동안
전남 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맞았지만
잘 활용하지 못했다며
박준영 도지사를 겨냥했습니다.
특히 나약한 리더십으로 중앙의 눈치만
살피지 않았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리더십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주승용 의원:
"창의력과 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현재의 리더십은 교체되어야 한다는
민심을 듣게 되었습니다."
주의원은 성장보다는 분배에 중점을 둔
도정을 펴겠다며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생명 산업과 미래 첨단 산업의 획기적인 육성과
실버 산업 유치,
목포-제주를 잇는 해저터널과
F1 대회, 그리고 2012 여수 엑스포 등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출마 선언 회견장에는
광주 지역 국회의원 7명이 자리를 함께 했고
주승용 의원을 도지사로 추천했다는
동료 국회의원 42명의 명단도 공개됐습니다.
전남 지사 선거는
지난해 12월 출마를 선언한 이석형 함평군수와
주승용 의원이 박준영 지사에게
도전하는 양상을 띄면서
3파전으로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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