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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과 일본을 연결하는 카페리 항로 개설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내년 3월 운항을 목표로
이달안에 비즈니스 플랜이 제출될 예정인데
물동량 확보가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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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의 가장 남쪽에 있는 섬 큐슈입니다.
이곳 키타큐슈시 관문에 모지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새해들어 모지항은 광양항과 일본을 연결하는
국제 카페리 운항 항로로 급부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오사카와 시모노세키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모지항이 먼저, 윤곽을
드러낸 겁니다.
모지항은 일일 서비스가 가능하고
경제적 발전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선사들은 이달 중순쯤,
최종 비즈니스 플랜을 제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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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내년 3월 광양-일본간 항로가 개설됩니다.
연간 3만 7천명의 여객과 7천 5백 TEU의
화물 운송을 시작으로 해마가 그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 F1, 2012년 여수 엑스포, 2013년
순천 정원박람회와 연계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잇점입니다.
하지만 국제 카페리 운항에 가장 큰 변수는
물동량 확보입니다.
사실상 카페리 운항은 여객보다는 화물수요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광양시는 오는 4월,
광양항 국제포럼을 통해 카페리 운항에
가속도를 낼 계획인 가운데,
그 실현성에 지역민들의 촉각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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