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양파 가격 파동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07 12:00:00 수정 2010-01-07 12:00:00 조회수 1

◀ANC▶

올해 산 고흥지역 양파가

현재 비교적 좋은 작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잉 재배에다

3-4월 수확기에 홍수 출하로 가격파동이 예상돼

당국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도덕면의 한 양파 밭입니다.



지난 해 11월 심은 양파는

현재 좋은 작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큰 병해나 냉해 피해도 없습니다.

◀INT▶



올해 고흥지역 양파 재배 면적은

지난 해 대비 14%가 증가한 563ha.



올해 예상 생산량 만도 3만4천 여톤에 이를

전망입니다.



문제는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3-4월 쯤

홍수 출하에 따른

가격 폭락이 예상되고 있는 겁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고흥 양파의 90%가 조생종이어서

중만생종에 비해

출하 시기가 다소 빠르다는 점 입니다.

◀INT▶



고흥군은 현재

농산물 가격안정 수급 조례 지정을 서두르는 등

농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농사당국의

양파 수급량 조절 실패에 따른 피해는

결국 고스란히 재배 농민들의 몫으로

돌아가게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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