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버스가
을로운수로 이름을 바꿔단 지 1년이 됐습니다.
새로 교체된 경영진의 노력으로
회사 운영상황이 개선되고
사고발생도 크게 적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55년 남짓 시민의 발이 됐던 삼양버스는
2009년 1월 1일부터
을로운수로 이름을 바꿔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극심한 경영난을 견디지 못 해
순천지역 운수회사로 경영권이 넘어간것입니다.
이후 불과 석달만에
체불 임금 25억원과 악성 부채 15억원이
새로운 경영진의 노력으로 해결됐습니다.
(인터뷰)-영업팀장'사원복지 강화돼 영업 개선'
이같은 성과를 올리면서
회사신용도가 높아지고 대출금 이자율은 낮아져
1년동안 1억 7천만원의 이자부담을 줄였습니다.
또한 한해 8억원대이던 보험 납입금도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회사 재무구조가 크게 좋아지게 됐습니다.
(스탠드업)
"시내버스 회사의 경영 여건 개선은 곧바로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안전운행과 친절 교육이 강화돼
보다 안락한 시민의 발이 된 것입니다.
(인터뷰)-기사'기분이 좋으니까 더 친절'
1년동안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사고 발생건수가 크게 줄었다는 점입니다.
(c.g)
/한해 60~70건에 이르던 교통사고가
2009년엔 44건으로 감소한 것으로집계됐습니다/
(인터뷰)-광주시'잘하는 회사는 인센티브부여'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이후에도
일부 회사는 여전히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동안 보여준
을로운수의 대변신은 더욱 주목받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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