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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떨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기름 한 방울 때지 않고
농사를 짓는 시설하우스 농가가 있습니다.
기름값 부담이 없어서
흑자 영농에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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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맴도는 날씨지만
이 시설하우스에는 난방기가 없습니다.
대신 부직포와 캐시미어 등
보온성 직물 9겹을 포개서 만든
다겹 보온덮개를 사용해서 호박을 재배합니다.
바깥 날씨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도
다겹 보온덮개 속은 영상의 기온이 유지되기
때문에 작물 생육에 적당한
보온력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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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부담이 없는 다겹 보온덮개는
과거 3백평 면적을 기준으로
초기 설치비가 380만원 가량이 듭니다.
겨울철 같은 면적에 기름을 사용할 경우
천 백만원 정도의 난방비가 드는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INT▶
농업기술원은
다겹 보온덮개를 덮고 걷는데
노동력이 많이 들고
작물 생산성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한 뒤
시설하우스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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