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기름 필요없는 비닐하우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11 12:00:00 수정 2010-01-11 12:00:00 조회수 1

◀ANC▶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기름 한 방울 때지 않고

농사를 짓는 시설하우스 농가가 있습니다.



기름값 부담이 없어서

흑자 영농에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VCR▶

최저 기온이 영하권을 맴도는 날씨지만

이 시설하우스에는 난방기가 없습니다.



대신 부직포와 캐시미어 등

보온성 직물 9겹을 포개서 만든

다겹 보온덮개를 사용해서 호박을 재배합니다.



바깥 날씨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져도

다겹 보온덮개 속은 영상의 기온이 유지되기

때문에 작물 생육에 적당한

보온력이 제공됩니다.



◀INT▶



난방비 부담이 없는 다겹 보온덮개는

과거 3백평 면적을 기준으로

초기 설치비가 380만원 가량이 듭니다.



겨울철 같은 면적에 기름을 사용할 경우

천 백만원 정도의 난방비가 드는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INT▶



농업기술원은

다겹 보온덮개를 덮고 걷는데

노동력이 많이 들고

작물 생산성이 다소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한 뒤

시설하우스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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