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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동호안 환경 오염 사고 원인과 관련해
기존의 주장을 뒤집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업들도 이제는 지역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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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동호안 환경 오염 사고 원인과 관련해
인선 ENT측은 지난 해 10월,
동호안 해안 도로
안전 진단 용역을 통해 안전상 평가 D등급.
재난관리 E등급이라는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동호안 환경 오염 사고가
결국 포스코 측이 축조한 제방이 부실해
발생했다는 주장을 하게 된 직접적 근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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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스코 측은 오늘 자체 용역을 통해
정반대의 새로운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외관조사, 측량, 시추조사 등을 통해
호안 제방의 안전 등급은 B등급으로,
일부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면
시설물의 사용이나 안전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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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측이 새로운 용역 결과로 맞서면서
광양 동호안 환경 오염 사고와 관련한
제방의 안전성 공방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검찰의 관련 수사가
종점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고 책임을 둘러싼 지루한 공방보다는
이젠 기업들이
지역 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보다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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