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농가부채 고민 잊는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12 12:00:00 수정 2010-01-12 12:00:00 조회수 0

(앵커)



경기 침체와 영농 환경이 악화되면서

농가마다 늘어나는 빚더미에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영 위기를 맞은 농가의

회생을 돕는 제도가 농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정용식 씨는

한때 부채 때문에

한달에 백만원 가까이 이자를 냈습니다.



이자 부담은 결국 영농 위기로 이어졌고

정씨는 경영회생 지원 제도의 도움을 받아

농가부채를 해결했습니다.



(CG1)경영 회생은 농가가 자신의 농지를

농지은행에 팔아서 부채를 갚고

판 농지를 최장 10년까지 임대해서

농사를 짓는 제도입니다.



일시적인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도와서

영농 정상화를 유도하기 위한 겁니다.



◀INT▶



(CG2) 제도가 시작된 2006년 이후부터

해마다 지원자가 늘면서 지난해는

전남 지역 이용자가 127명까지 늘었습니다.



올해부터는 부채 규모가

4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낮아져

자격 요건이 더 넓어졌습니다.



또 지금까지는 1.5헥타르 이상의

농지만 대상이 됐지만

소유 한도가 폐지돼

영세농가도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INT▶



경영 회생 제도가

파산 위기에 직면한 농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