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겨울들어 폭설과 한파가 계속되면서
최근에 농수산물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매를 망설이면서
판매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눈이 그친 도매시장에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지만
선뜻 채소를 사지 못합니다.
폭설과 한파로 농산물 출하가 줄고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채소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CG)광주 각화동과 풍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배추와 당근, 마늘 등
대부분의 채소류 가격은 평년에 비해
두자릿수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추위에 민감한 상추는
184%의 기록적인 가격 상승률을 보이며
금상추로 불릴 정도입니다.
(인터뷰)
수산물값도 크게 올랐습니다
추위 때문에 어선의 출항이 줄어
고등어와 명태, 갈치 등
서민들이 주로찾는 생선값이
작년보다 많게는 50% 이상 올랐습니다
또 갯벌에서 일일이
손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 어패류도
어획량이 줄면서
꼬막이 74%, 바지락이 40%가 올랐습니다.
(인터뷰)
올 겨울들어 유난히 잦은
폭설과 한파 때문에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어패류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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