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로컬)한파 피해 속출(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14 12:00:00 수정 2010-01-14 12:00:00 조회수 0

(앵커)

그제부터 호남 지방에

최고 30cm에 육박하는 눈이 쏟아졌는데요



이때문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전남 영광의 한 양어장,



살얼음이 낀 수조 표면에

송어들이 하얀 배를 드러낸 채 둥둥

떠있습니다.



바로 옆 장어 양어장도 사정은 마찬가지,



봄철 출하를 앞두고 있던 장어 수천 마리가

낮아진 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몰살을 당하다시피 했습니다.



(스탠드 업)

영하의 한파가 양어장을 덮치면서

이처럼 양식 어류들이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인터뷰)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강타한

영광과 나주등에서는

시금치와 노지 채소의 냉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광주시 주택과 병원등 에서 발생한

11 건의 동파 사고로 주민과 환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광주 전남 지역

고속도로와 국도, 도심 도로 곳곳에서 발생한 20건의 교통사고로 3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인터뷰)



또 지리산 인근 지방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되는 등 폭설과 추위 피해가

계속됐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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