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화재 원인 '미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0-01-14 12:00:00 수정 2010-01-14 12:00:00 조회수 0

◀ANC▶

향일암 화재 사건에 대한 국과수 감정 결과가

별다른 성과없이 마무리됐습니다.



방화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도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 향일암 화재 사건이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 달 째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원인은 물론 발화 지점조차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변 투숙객이나 전과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단서를 줄 것으로 기대했던 국과수도

대웅전이 모두 불에 타 화재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잔재 정리를 모두 끝마친 향일암은 복원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s/u]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향일암에

대한 복원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하지만

예산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INT▶ 류성인 과장 /여수시 문화예술과



향일암 측은 궁여지책으로

이달 안에 임시 법당을 지어 최종 복원 전까지 대웅전을 대신한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만재 사무총장/ 여수향일암



이번 화재 사건으로 누구보다 큰 타격을 받은

향일암 인근 상인들은 임시 법당이 세워지면

그나마 관광객이 늘지 않을까 기대하며

화마의 상처가 아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